
겨울이 되면 뜨끈한 온천이 먼저 떠오르죠. 쌀쌀한 공기를 피해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그 순간, 피로도 스트레스도 눈 녹듯 사라집니다. 한국에도 생각보다 많은 온천 명소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몸과 마음을 모두 녹일 수 있는 국내 온천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1. 속초 척산온천 (강원도)동해바다를 가까이 두고 있는 척산온천은 속초 여행의 마무리 코스로 제격입니다. 그중에서도 '척산온천휴양촌'은 가족탕과 노천탕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하게 온천욕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유황 성분이 풍부한 온천수로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이에요.위치: 강원도 속초시 관광로 327 (척산온천휴양촌)특징: 유황성분 함유 온천수, 가족탕 및 노천탕 보유, 숙박 가능주변 관광: 속초 해수욕장, 설악산, 영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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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7. 18:44